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는 예년과 달리 2010년 추석연휴 기간이 길고, 가을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 이달 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앞산, 청룡산, 와룡산을 대상으로 2010년 추석절 대비 성묘객 및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산행인구의 지속적 증가, 안전의식 미약 및 안전관리 소흘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등산목지키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응급구조 및 병원이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