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윤순영)은 『제25회 자랑스러운 중구 구민상』수상자로『지역사회개발부문』에 김창석(삼덕동, 남, 61)씨,『사회봉사부문』에 최영숙(남산4동, 여, 62)씨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중구 구민상 수상자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선정된 김창석씨는 자연보호중구협의회 부회장, 삼덕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직을 수행 하면서 도서기증사업, 자연보호 및 정화활동, 재활용품 분리배출․불법쓰레기투기 예방활동, 경로 효사랑 실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 활동을 높이 인정 받았다.

사회봉사부문에 선정된 최영숙씨는 대한적십자사 중구지회장을 수행 하면서 8,528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무료급식, 재난재해구조, 소외계층(외국인 근로자, 독거노인 등) 돌보기, 불우이웃돕기 등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오는 9월 8일(수)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행사에서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