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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30 08: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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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도지사가 지난 27일 오후 김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한 도정 반영 및 시군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도정 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일선 공무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도지사 취임이후 처음으로 김해를 찾은 김두관 도지사는 시청 공무원 2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김맹곤 김해시장으로부터 시정 현안설명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현장방문에서는 최소운임수입보장금 관련하여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경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시청 역에서 가야대 역 구간의 경전철을 시승했다.

이날 김해시는 광역도로 건설 사업비, 동부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사업비,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비와 경전철의 최소운임수입보장(MRG)부담분의 50%를 경남도에 지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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