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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26 08: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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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또래와의 건전한 이성관계를 통해 성 정체성을 세우고 건강한 성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8월28일 오후 2시 달동문화공원에서 청소년 및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존 이구동性’을 울산시기독교사회봉사회(대표 이종관) 주관으로 개최한다.

‘부스체험’은 2인1조 커플이 성을 주제로 하는 8개 부스를 돌면서 체험하는 행사로 월경과 몽정, 연애소설, 불만제로, 아기와 나, 나는 사춘기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사랑․우정 올림픽’은 커플 게임을 통한 사랑과 우정 쌓기 행사로 추진되며 축하공연은 청소년 댄스 및 밴드 동아리가 각각 출연,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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