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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24 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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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창녕군수가 지난 23일 장마면 신구리 생활폐기물 처리시설내 설치중인 생활폐기물 소각기 설치 현장을 환경관리공단 감독관의 안내로 직접 돌아보며 견실시공을 당부했다.

생활폐기물 소각기는 1일 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서 금년 1월 한국환경공단(대표 이사장 박승환)과 총 사업비 97억 3천만원으로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추진되고 있다.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 12월 준공 예정으로, 완공되면 군내에서 발생되는 가연성쓰레기를 전량 소각처리 하게 됨으로써 매립장 사용 기간 연장과 함께 향후 매립장 조성 사업비 등을 감안할 때 획기적으로 예산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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