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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옹기문화 엑스포 대비 ‘Flower-City' 조성 - 꽃탑, 행사장 꽃벽, 교통섬 꽃장식, 가로변 꽃걸이 등
  • 기사등록 2010-08-23 0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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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분위기 조성과 생태산업도시 울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Floewr-City' 조성사업이 본격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행사장 주변, 주요 간선도로변, 시가지 주요 지점 등에 꽃 조형물(꽃탑, 가로변 꽃걸이, 국화조형물 등) 900여점을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설치장소는 ‘꽃탑’(높이 5~8m)은 옹기마을(4개소), 북구 원지삼거리 등 5개소에, ‘국화조형물’은 옹기엑스포행사장 내 200여점, ‘꽃벽’(높이 3m, 길이 45m)은 행사장 1개소에 설치된다.

또 ‘교통섬 꽃장식’(높이 5~8m)은 옥현사거리, 울산역광장, 울산체육공원 등 3개소에, ‘가로변 꽃걸이’는 문수로․산업로, 행사장 주변 등에 700점이 조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꽃 장식으로 옹기엑스포 분위기 조성은 물론 도시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치 후 유지 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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