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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19 02: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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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18일 창녕박물관에서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창녕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박물관대학의 일정은 오는 11월 3일까지 11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0주간의 강의와 병행하여 2주간 현장답사를 함께한다.

개강식후 건축과 생활유산이라는 첫 강의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가정언어, 가야사의 흐름과 비사벌의 가야사, 한복의 착장미, 창녕지역의 유림과 문집간행, 한국불교미술의 이해-창녕 불교문화 이해의 첫걸음, 창녕 화왕산성 연지출토 목간과 기우제, 창녕의 역사와 인물 등이며 대학교수, 학예전문가가 강의를 한다.

군 관계자는 “박물관대학을 통해 창녕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줌과 동시에 창녕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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