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제22회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에서 총 득점 199점으로 7개 소방서 중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는 소방조직내부의 연구 분위기 조성확산과 소방행정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금년 대회는 2010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를 맞아 “원천적 화재피해 저감 실현”을 위한 구체화 방안에 대한 정책개발을 위한 대회로 운영했으며 달성소방서는 “일반 주택의 원천적인 화재피해 저감대책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달성소방서장은 “다양한 소방정책을 통해 후진국형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