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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17 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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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빈틈없는 행사 준비를 위해 8월 16일 산림박람회추진단 사무실을 앙바2009동해엑스포전시관으로 이전하고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산림박람회 행사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산림산업관으로 사용될 TFS대형텐트가 지난 9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90%이상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16일 현재 140여개 업체가 참여, 430여개의 부스가 설치되는 등 성공 개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우리의 미래! 숲․산림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제일의 청정해역인 망상해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산림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동해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단위행사로, 동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의 핵심요소인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후변화 협약, 웰빙트랜드 문화 확산 등 산림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신(新)성장동력을 모색코자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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