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장과 간부 및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이 모인 가운데 『화재와의 전쟁 수행』관련 정책 목표 시책 추진 결과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관한 전략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천적 화재 저감을 위한 자기 책임성 강화 방안과 소방 작전·전술 재정립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등에 관해 이루어 졌다.

현재 대구의 3년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평균 14명이고 2010년도 목표치는 13명인데 7월까지의 사망자는 총1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중 달성소방서는 사망자 0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