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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이재만)은 동구 새마을금고협의회와 ‘지역희망공헌사업’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8월 12일 오후 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새마을금고 20곳과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친서민 정책 발굴 및 추진과 민간주도적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좀도리사업, 장학사업, 복지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금고는 이번 지역희망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