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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제3회 토토시니어페스티벌 대구지역 예선전이 8월6일 오후 2시 달성군 노인복지관(관장 김홍수)에서 5개팀 90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고령화 사회의 신노인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스포츠 토토 지원사업으로 수행되고 있는 토토시니어페스티벌은 지역예선을 거쳐 오는 9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본선대회가 열린 예정이며 이날 열린 대구지역 예선에서는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참가팀이 대구지역 대표로 선출됐다.
본선에서 수상한 팀은 어르신들의 댄스스포츠와 시상금 일부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긍정적 노인상과 새로운 노인문화를 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