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동구 용수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0명(8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아빠ㆍ엄마와 함께하는 안전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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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고 대구 소방안전본부, 대구도시가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등이 후원한 이 행사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질적 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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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지하철체험, 생활안전체험, 3D영상체험 및 교통ㆍ가스ㆍ물놀이 안전교육, 건설안전ㆍ음주ㆍ장애체험 등 안실련에서 마련한 다양한 안전체험과 함께 요술풍선 및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 하였다.
올해로 11회째인 안전캠프는 전년도 부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개최되면서 참가신청이 쇄도하는 등 일찍 등록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