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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8-02 0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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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만, 안동번영시대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김광림 국회의원(경북 안동)이 29일 오후 6시부터 안동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상공인을 초청하여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김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8년 4월 시민들의 선택으로 국회에 들어온 후 지금까지 총선 당시 약속했던 공약을 대부분 이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총선 이 후 경북도청 유치, 가스배관망사업,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안동~영주 국도4차선 개통과 외곽순환도로 건설, 중앙선 복선.전철.직선화 사업, 낙동강살리기 사업과 3대문화권 사업 등 대부분 대형 국책 사업들이 줄줄이 성사됐다.

또한 임하 내앞(천전)마을을 독립운동 성지화 진행, 옛 4대문 복원과 삼태사묘 주변 정비, 임청각 법흥동 7층 전탑이 있는 탑골 일대 복원 등 밑그림을 그리면서 챙겨나가고 있다고 김 의원은 덧 붙였다.

특히 2015년을 전후한 대형 국책사업이 완성되면, 안동은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게 될 것이며 2019년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돼 서울~안동을 1시간 30분 이내로 돌파하는 등 인구 30만 시대는 더 이상 꿈이 아닌 반드시 실현될 현실이라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고 핵심사업 보고서를 정리했다.

이어 지역 상공인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김 의원이 답변하는 ‘상공인 토론’이 진행됐다.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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