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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3 19: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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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23일 오후 17시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및 측정을 실시했다
 
심정지 발생 후 1분마다 생존율이 7~10%씩 줄어들고 10분이 지나면 생존율은 5%이하로 급격히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심장질환 발생자에 대한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이 매우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부소방서는 전직원이 정기적인 교육과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하여 기초 응급처치술을 정확히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또

한 시민들의 소방관에 대한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전직원의 마스터(정예)화를 위해추진 매주 마다 1회 이상 전 직원 숙달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 및 측정으로 정확한 결과를 평가하고 개인별 측정결과( 기록지)를 보관하는 등 철저한 현황관리로 언제 어느곳에서 응급환자를 만나더라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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