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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1 0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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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는 지난19일부터 오는29일까지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자동소화설비 등 대형화재취약대상 중 삼성문류센터를 시작으로 10개 대상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소방시설 관리 및 방화관리체계가 부적정하여 위기발생 시 재난대응 부실로 대형재난의 우려가 있는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방화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하며

주요점검사항으로는 ▲펌프 전원 차단행위 및 밸브폐쇄 행위확인 ▲자동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기동조작 및 작동기능점검 숙련상태 확인 ▲종사자의 소방시설 위치 및 사용법 숙지 여부 확인▲피난 방화시설의 폐쇄나 훼손 등 위반행위 등을 중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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