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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국 남여종별탁구선수권대회 폐막 - 국내 최정상급 초.중.고.대 및 일반부를 총망라한 엘리트 117개팀 1,500명의 …
  • 기사등록 2010-07-13 1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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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국 남여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새마을운동 중흥지 구미에서 국내 최정상급 초․중․고․대 및 일반부를 총망라한 엘리트 117개팀 1,50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7. 6 ~ 7. 12까지(7일간) 박정희 실내체육관에서 남여 종별 최강전을 겨뤘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2004년도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 리스트”인 유승민(삼성생명), 정상은(삼성생명), 주세혁(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 당예서(대한항공)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구미시민과 지역 탁구 동호인들에게 최고의 기량의 선보여 대회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

또한, 지난 7. 8 ~ 9 양일간 13:40~15:10동안 남자 일반부 단식․단체전 결승을 생방송(MBC)중계함으로 구미를 전국에 체육도시로 거듭남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시 이미지 홍보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제56회 전국 남여종별탁구선수권대회」유치부터 폐막까지 총력을 다 해오면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대회보다 멋진 대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자랑스럽게 준비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경기장인 박정희 실내 체육관에서 선수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관람을 마친 지역주민은 전국 탁구대회 기간 중 관광객이 부쩍 많이 늘었다며 “탁구 대회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제56회 전국남여종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일익을 담당해 온 권진욱 구미시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구미를 알리는 신호탄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치밀한 계획으로 더 나은 대회를 유치하여 구미시를 탁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남여 종별 우승은
남자일반부 단체전 농심삼다수, 복식 이정우․조언래(농심삼다수), 개인전은 정영식(대우증권)
여자일반부 단체전 삼성생명, 복식 박영수․김민희(한국마사회), 개인전은 김정현(대한항공)
남자대학부 단체전 인하대, 복식 이동진․이정훈(안동대), 개인전은 이동진(안동대)
여자대학부 단체전 용인대, 복식 권연옥․문미라(성균관대), 개인전은 박명숙(용인대)
남자고등부 단체전 창원남산고(경남), 복식 조재준․천민혁(창원남원고), 개인전은 김현민(부산장안고)
여자고등부 단체전 흥진고(경기), 복식 김민경․양하은(흥진고), 개인전은 양하은(흥진고)
남자중등부 단체전 남춘천중(강원), 복식 임종훈․김무강(대전동산중), 개인전은 박찬혁(인천남중)
여자중등부 단체전 이일여중(전북), 복식 강하늘․이슬(화암중), 개인전은 김진선(이일여중)
남자초등부 단체전 장충초(서울), 복식 이준혁․김대호(천안 성환중), 개인전은 조승민(장충초)
여자초등부 단체전 미성초(서울), 복식 장혜진․이은성(미성초), 개인전은 김진혜(울산 일산초)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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