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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5 1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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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14시 25분 경 충남·북을 무대로 심야 시간대에 공사 현장에 있는 전선과 건축 자재인 강관
파이프 등을 절취하는 등 약 13회에 걸쳐 시가 2,500만원을 상습 절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충남공주경찰서는 밝혔다.

피의자 정○○ 등 3명은 ‘10. 2월초 부터 6월 중순경까지 공주시 소재 ○○농공단지 공사장 등지에서 피해자 신○○이가 보관중인 강관파이프 200개 시가 310만원 상당을 자신들이 타고 다니는 2.5톤 화물차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충남 연기, 충북 청원·청주·충주 지역에서 13회에 걸쳐 시가 2,5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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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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