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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4 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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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우명진)에서는 23일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20여명을 맞아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 체험을 실시하였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2008.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통령께서 “국가경영의 중심을 개인의 행복에 둔다”는 말씀에 따라서민 생활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하여 민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생활공감정책 추진에 있어 생활과 밀접한 주부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구성된 단체이다.
 
이 날 주부 모니터단은 소방서 견학을 마친 후 관내 무선페이징 대상자를 방문하여 직원과 함께 홀몸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거처의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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