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23 07:30:16
기사수정
대구광역시의 유일한 산림욕장인 마천산 산림욕장이 꽃놀이와 산책과 운동․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산림문화휴양의 복합공간으로 변화한다.
 
지역민의 건강․휴식공간으로써의 기능 충족을 위하여 조성 된 마천산 산림욕장 산책로에 금계국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를 즐기기 위하여 주중에는 1일 평균 1~20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5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달성군은 이에 따라 예견되는 불편민원 해소를 위하여 화장실 청소 및 수목 관리 등에 인력을 배치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추교훈 공원녹지과장은 “많은 지역민의 방문과 홍보를 통하여 마천산 산림욕장을 한걸음 더 발전시켜, 주변 봉수대 등과 연계하여 문화 유적과 테마가 어우러져 있는 오감을 즐겁게 하는 숨쉬는 숲으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89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