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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3 0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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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가 22일 오전 11시 송정동3 푸르지오캐슬 상가 306호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각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은 평생교육원에 사무실이 있었으나 지난 2006년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시민운동장에 사무실을 옮겨 사용하고 있었으나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열악해 올해 초 현재 사무실로 전용면적 87㎡ 사무실과 회의실, 창고를 마련하여 이전했다.

양옥선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개소식에서 “구미20만여성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여성들의 희망터인 여성단체 보금자리 마련에 구미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사무실에서 여성들의 좀더 나은 삶을 위한 여성 권익증진과 아울러 사회통합화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해 나갈 것이고, 여성단체협의회가 그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게 되는 희망의 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0년에 9개 단체로 발족해 현재 16대 회장단으로 22개 단위여성단체와 27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여성권익향상을 위한 여성한마음대회, 여성주간기념 여성대회 등 사회참여 사업, 여성들의 마인드 업을 위한 교육사업, 그린볼런티어 단 운영을 통한 녹색생활 지역사회 실천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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