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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1 0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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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민선4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전략 목표를 수립하여 한국형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순천시가 녹색 성장 선도모델로 자리매김 하게된 중심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전된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이 있었다.
 
순천만은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이라는 계획아래 순천만 습지복원, 환경 저해 시설물 이전, 전신주 이설, 경관농업 등을 통해 글로벌 생태 관광 명소로 국내․외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는 도심내 도시숲을 확충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했을 뿐 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녹색교통 기반을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에코시티 대상 등 중앙부처와 각종 행정 평가에서 전 분야에 걸쳐 상위 입상한데 이어 올해도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한 생생도시 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녹색성장 대표 모델의 정당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 제시와 천혜의 자연정원인 순천만과 인간이 만든 세계 유일의 생태 정원을 통해 저탄소 녹색 성장의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민선 5기 순천시는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생태와 문화가 베어있는 세계적인 생태도시를 디자인하는데 더욱 노력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녹색성장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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