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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8 1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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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재난현장 대응활동의 총괄·조정과 역할 분담 및 지휘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긴급구조통제단의 효율적 가동으로 인명피해 등의 최소화를 위한 불시긴급구조 훈련을 관내에 위치한 달성군민 운동장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한국델파이 공장(논공읍 북리)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사망2명, 부상6명 실종 3명 등 총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가 일어났다는 가상 상황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고 소방안전본부장에게 지휘권을 이양하는 것으로 훈련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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