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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안동시의회 의장에 '누가 되나' - 6선의 이재갑 전의장, 도덕.청렴섬의 김백현의원, 3대의장 김근환의원, 권…
  • 기사등록 2010-07-06 14: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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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지방선거에서 안동시의회 시의원 당선자가 확정되면서 6대 전반기 의장 선출에 누가 될 것인지에 선거일 하루를 남기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6대 전반기 의장직에 유력한 당선자를 보면, 최다선을 기록하고 있는 6선 이재갑 전 의장과 도덕.청렴섬을 겸비한 3선의 김백현 의원, 3대 의회 의장을 지낸 김근환 재선의원, 공무원출신인 권동섭 재선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보통 다선의원이 의장직에 출마하는 것이 관례지만 시의회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물이라면 누구나 의장에 도전할 수 있게끔 '의장직'은 개방돼 있다.

유력한 후보로는 김백현 의원과 김근환 의원이 전반기 의장직에 거론되고 있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의장을 거친 뒤 의장에 도전하는 것이 관례라는 측면에서 볼 때 김백현 의원이 전반기 의장직에 적합하다는 평이 다반수로 적용되고 있다.

이중에 지난 선거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신 김근환 전 의장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의장직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장직에 당선된 의원은 전용차량(그랜져XG)이 제공되고 수행비서와 의정비 외 연간 2천 여만원의 판공비(업무 추진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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