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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학창업300 프로젝트”연장공모 - 7. 20일까지 연장, 참신하고 충실한 아이템 발굴을 위해 -
  • 기사등록 2010-06-14 1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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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대학창업300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청 세미나실에서 대학창업담당부서장, 실무자,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회의에서는 ‘대학창업30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운영지침 설명, 사업설명회(PT), 주요 안건사항 안내 등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관련하여 관계자 의견수렴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예비대학생창업자 사업계획서를 직접 접수받고 있는 대학 담당자로부터 학사일정과 관련하여 충실하고 참신한 아이템 발굴을 위해 공모기간을 연장하여 달라는 의견이 다수 건의되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예비대학생창업자 사업계획서를 당초 6월 30일까지 신청 받기로 공고하였으나 기간을 연장하여 7월 20일까지 신청받기로 연장 공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청년실업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시정현안 중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하고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모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충실하고 참신한 아이템이 많이 신청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올해에 반드시 100개 기업을 창업하고 3년 내에 300개의 창업기업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금년도에 100개 대학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3년간 300개 창업기업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사업의 창업자금 집행․관리․정산과 지역 13개 대학에서 신청한 예비대학창업기업의 2차 심사, 창업컨설팅 및 판로개척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의 13개 대학에서 지난 4월에 공고한 예비대학생창업자 사업계획서를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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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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