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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119소방동요경연대회』대구서부소방서 대상 수상 - 대구서부소방서, 유치부 해와달어린이집 대상 수상 -
  • 기사등록 2010-06-11 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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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0일 오후 2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개최한 “제8회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대구서부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해와달어린이집(북구 도남동 소재) 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해와달어린이집(원장 임창배, 북구 도남동 소재)은 원생 38명이 “정말 큰일나요“라는 소방동요를 멋진 율동으로 합창하여 각 소방서를 대표하여 7개팀이 참여한 유치부 경연에서 대상을 차지해 오는 9월 소방방재청이 주최하는 ‘전국소방동요경연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려서부터 동요와 율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확고한 안전의식을 확립하고자 매년 지역예선을 거쳐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정병웅 서부소방서장은 “최근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전국 화재방어 우수사례 및 맞춤형 활동기법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평가에서 ‘최우수상’, 소방동요경연대회 ‘대상‘ 수상 등 최근 겹경사가 겹치고 있어전직원이 매우 흡족해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일심단결하여 지역주민의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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