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황정성) 성서119코끼리봉사단(단장 손외숙)은 10일 11시 성서 와룡공원에서 성서지역 장애우·독거노인 5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제공 및 각종 공연으로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달서소방서에만 있는 순수 봉사단체인 119코끼리봉사단은 6년째 지역사회 재난예방과 소방활동 홍보 및 이웃사랑 나눔활동 등을 통해 7개 관할 119안전센터 220여명의 봉사단원이 어려운 시기에 활발하게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