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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0 0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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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고산2동 연호마을 입구 진입로 지하도에는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비닐을 버리라는 건지 버리지 말라는 건지 애매한 경고문이 붙어 있어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쓰레기 배출 단속경고문에는 이곳에 영농폐비닐. 부직포. 종량제봉투 등을 내놓으시면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과태료부과 대상이 된다는 경고문이 버젖이 붙어 있으나 함석으로 잘 짜여진 광경은 무슨 뜻인지..종량제 봉투도 아닌 마대에 그냥 버린 것이 건축 및 산업폐기물 같기도 하고 눈가리고 아옹하는 건지.. 이래도 되는 건지 따져 묻고 싶다.

이곳에 쓰레기를 비롯한 영농폐비닐을 버려주세요!! 라는 뜻으로 해석 할 수도 있는 애매한 광경이 주민들을 헷갈리게 해 어쩌란 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광경이 몇일째 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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