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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08 0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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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6월 7일 재선 후 첫 정례조회를 갖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순천시가 되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 시정에 대한 신뢰와 기대에 대한 결과로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선거기간 동안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시정에 참고해야할 부분은 참고해 시정을 펼쳐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정의 현안 문제인 화상경마장에 대해서는 시민들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므로 시가 해야할 부분을 원칙을 가지고 풀어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현안문제도 해결해야 하지만 순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게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서도 공직자들과 함께 멋지게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행복과 에너지를 안겨주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있었으며 앞으로도 시의 장래를 위해 노력해 줄 것, 모내기, 냉해피해, 농촌일손 돕기 자원봉사 등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살피고 꼼꼼히 챙기면 우리 손으로 정말 멋진 순천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정례조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어린이날 그리기 대회 대상을 받은 이송윤 군이 지난해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 리틀 신윤복으로 출연한 기념으로 자신이 직접 스케치한 노관규 시장의 인물화 그림을 드리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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