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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04 05: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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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는 6.25전쟁 60주년 특집영화 <포화속으로>의 개봉에 앞서 6월 7일 오후 2시에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갖는다.
 
시사회는 작품소개와 영화상영으로 이어 지는데 촬영장 주변 주민과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학생, 취약계층 등 360여명이 초청된다.

이 영화는 6.25당시 낙동강 전투 막바지 포항여중에서 아군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이 벌인 12시간의 전투를 영화화한 것으로 6월 18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이재한 감독에 권상우, 차승원, 빅뱅의 TOP(최승현), 김승우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 영화는 합천읍 장계리 구 장인초등학교와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 용주교, 대양면 임도 등 작품의 대부분을 합천에서 촬영했는데 지난 3월 19일에는 전국 언론사 연예부 기자 100여명을 합천에 초청하여 촬영장 공개행사를 갖은 바 있다.

합천군에서는 이 영화의 흥행이 지역의 관광발전과 영상테마파크의 촬영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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