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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31 07: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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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은)에서는 청소년의 달 기념으로 지난 5월 28일 영농 및 학생4-H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푸른농촌 희망찾기를 위한 “전통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추진하게 된 금번 교육은 모범학생회원 8명에 대한 한국4-H본부회장 표창장 전달 및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특강을 마치고 경북과학대학 전통문화체험학교(칠곡군 기산면)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특히 도자기 공예, 짚풀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와 전통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직접 만든 작품으로 성취감과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청소년들은 학교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계절의 여왕 5월을 만끽하였다.

달성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이 농심함양과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달성군은 이승현 회장(가창면) 및 3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연중계획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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