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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24 0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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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대회가 20여일 정도로 다가온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A(H1N1)의 재유행에 대비해 신종플루 미접종 여행자에 대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강릉시 보건소에 따르면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보건소 및 주문진 보건출장소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중 접종자는 재접종 대상이 아니며, 계란 알레르기 반응이 있던 사람은 접종이 금기이며, 특히 예방접종 후에는 20~30분간 대기하여 이상 유무를 관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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