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보건소는 지난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평파출소 내 쉼터에서 『자기 혈압ㆍ혈당 알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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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북평장을 이용하는 시민 131명이 참가하여 혈압ㆍ혈당 측정후 검사결과 및 건강상담을 받았으며 고혈압, 당뇨에 관한 책자도 배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5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을 기념하여 고혈압ㆍ당뇨병 환자를 조기발견, 조기치료하여 시민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매년 봄, 가을에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