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20일부터 22일까지 법회,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로 인한 화재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98명과 소방장비 37대를 총동원하여 대형화재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화재예방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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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불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용흥사, 남장사를 특별 순찰지로 지정하여 소방펌프차 1대씩을 각각 현장배치하며 상락사외 21개 사찰에 대해서는 경계순찰을 통해 화재예방을 지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