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관내에 위치한 소재사, 유가사, 용문사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가탄신일 대비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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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사찰 등에서 개최되는 연등행사로 시민들이 몰리고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진입로 및 경내 주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연등과 장식물 등 석가탄신일 행사와 관련한 위험요소를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