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안전도시 동구"를 지향하는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Safe Korea) 실현을 목표로 범 국가차원의 재난대응체계를 점검코자 개최되는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5월13일 오후2시 방촌동 강촌우방1차 아파트에서 동구청과 관내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폭발 등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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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훈련 기간 동안 동구청 주관의 일정별 주요훈련 내용을 살펴보면 제1일차인 12일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으로 동구 효목동 소재 동촌유원지 금호강변에서 동부소방서를 비롯한 12개 기관, 단체, 주민 등 130명이 참여, 모터보트를 비롯한 28개 차량, 장비를 동원, 수중 인명구조 및 현장 복구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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