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제5회 6.2전국지방선거 대구 동구 광역 및 기초의원 동(갑)의 한나라당 공천자들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시계방향으로(장해종, 황의순, 강신화, 이윤원 예비후보)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동(갑) 제1선거구 이윤원 한나라당 시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1시30분 동구 신암1동에 선거사무소에서 주성영 국회의원, 우동기 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역 후보, 지지자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이윤원 예비후보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열악한 시 재정확보를 위해 국비확보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중앙 정부를 방문해 국비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해왔으며 성과도 있었다. 낙후된 대구가 도약할 수 있는 길은 한나라당이 집권을 해야 한다”.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장해종 예비후보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어 오후 2시 신암1동 한나라당1-나 장해종 예비후보가 주성영 국회의원, 한나라당 지역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신암뉴타운 , 기상대이전 등 지역재개발사업을 이 장해종이 해내겠습니다. 장해종을 믿고 꼭 의회로 보내주십시오. 4년 후 주민들의 뜻에 따라 심판을 받겠습니다”. 라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 강신화 예비후보
오후 3시 신암1-다선거구 강신화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무릉도원 2층에서 주성영 국회의원, 한나라당 지역 후보 지지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동대구 역세권 개발과 도시재정비촉진사업과 뉴타운개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주민들의 잃어버린 재산권 행사로 주민들 위한 구정을 펼치겠다”.며 소신을 피력했다.
주성영 의원은 격려사에서 “6명의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재 공천을 받은 후보가 강신화이며, 당락을 좌우하는 기호선택에 있어 스스로 다번을 선택한 강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강하고 신의 있고 화합하는 강신화”를 지지자들과 함께 세 번 연호 했다.
▲ 황의순 예비후보
이날 오후 4시 살맛나는 동구 동격 품격 높이기를 캐치프래이즈를 내건 황의순 예비후보의 개소식에서는 “진정 동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 했다.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기초의회에서 주민들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 주성영 국회의원(한나라당 대구 동.갑)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주성영 국회의원은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지역은 달성군과 동구라고 강조하고 동구의정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새로운 사람으로 도전을 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의욕과 신념으로 대구와 동구를 변화시킬 주역들에게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이 꼭 필요하다”며 각 후보들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한나라당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