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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11 1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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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1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폐업으로 영업이 중단된 상주시 외답동 구)우일특수화학 공장에서 실시했으며 실질적인 화재상황을 재연하여 효과적인 훈련성과를 거양하고 긴박한 구조상황에서의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능력 배양, 재난신고-상황전파-현장출동-대응활동 등 시간대별 조치내용을 실시간 점검하여 문제점 도출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상주소방서는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유형별 진압능력과 진압기술을 배양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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