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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오후 1시에 오연근 공주시의원(라선거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신관동 사무실에 열렸다.
이 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자유선진당 지지자를 비롯해 오연근 후보를 응원하는 지인 등 대략 300명이 참석했다.
오연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안정적인 삶이 보장된 공무원 공직자의 길을 포기하면서까지 또 몇 차례의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오직 한 길을 선택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을 해오면서 주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고 강북발전을 위한 큰 뜻을 세우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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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근 후보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민주적이고 도덕적인 시의원이 될 것이며 군림하지 않고 시민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제시하고 개척하는 참 봉사자로 공주으리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노인복지, 여성복지, 청소년 및 영유아 복지 자립경제도시, 여성 및 청소년문화공간 조성 등의 일들을 해 나갈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힘도 주고, 용기도 주고 질책도 해달라"며" 젊은 일꾼 오연근에게 힘찬 성원과 열렬한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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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오연근 후보가 꼭 당선되도록 힘을 모아주고 당선이 되면 희망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잘 처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자유선진당 여러 후보들이 당선되어 공주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성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