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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30 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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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선환 공주시장 후보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 양승조(민주당 국회의원) 충남도당위원장, 박수현, 우영길, 이해선, 한윤주 등 100여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회견문을 낭독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환은 "공주는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명예로운 선조의 고향이며, 후손의 미래이기 때문에 이번 6.2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한 사대적 요구를 가지게 되었고 따라서 공주시장 예비후보 김선환은 중대한 결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라 말했다.

또한 "공주시는 시민의 대다수가 걱정하는 문제 즉,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원안을 실현시키고, 공주대의 본부이전과 교명변경과 같은 지역의 거대한 현안문제에 대하여,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과 맞서 공주시민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요구를 해결 할 수 있는 전국정당 민주당의 힘과 공주의 든든한 친구가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공주의 역사적 전통이 파괴되고 지역경제를 뒤 흔들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김선환이는 사랑하는 고향 공주의 미래를 위하여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민주당 입당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사수, 금강살리기, 공주대 본부이전 및 교명변경 반대를 위해 제 한 몸 희생할 각고을 한 것이며, 사랑하는 공주를 지켜낼 것이다. 공주시민의 힘과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4당 및 공주시민단체의 지지기반은 공주 중흥의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정의 목표를 "첫째, 공주의 자존심을 살리고, 둘째, 농촌을 살려내고,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며, 셋째, 서민과 소외계층의 답답함을 해결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중점을 둘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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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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