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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30 0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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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귤현차량기지 내 주말농장 일부를 어린이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제공해 29일 예소담유치원생 6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인천메트로는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도심지 어린이들에게 농작물을 키우는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하기위해 귤현차량기지 내에 자연체험학습장 2개면을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아란유치원, 예소담유치원을 선정했다.

김수정 차량기지사업소장은 “어린이들에게 작황상태 및 작물의 수확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더불어 친환경기업 인천메트로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한 사업”이라며 “호응이 좋을 경우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메트로는 2000년3월부터 귤현차량기지 내에 어린이 견학프로그램을 운영, 최첨단으로 운영되는 안전한 인천지하철을 널리 알려왔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는 2000년 586명에서 2009년 5,311명으로 크게 늘었고 지난해까지 모두 34,000여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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