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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8 1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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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경찰서 (서장 오용대)는 지난 4월 27일 21시 45분경 청양 피의자의 처가 빌린 6,000만원을 피해자의 처가 빚 독촉을 하자 찾아가 양손으로 목을 졸라 넘어트리고, 연락을 받고 온 피해자를 칼 보관대에 있던 작업용 칼(총길이 26센치, 날길이 14센치)로 복부를 1회 찔러 살해하려 하였다.

그러나 피해자가 도망하여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청양경찰서 장현수 형사팀장 경위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주거지에서 귀가하는 현행범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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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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