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4-21 14:15:42
기사수정
 
대전 동부경찰서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된 국비 장학금을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속여 반환받는 수법으로 15회에 걸쳐 410만원을 편취한 대전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대전지역 모 고교 교사로 재직중인 ○○○씨는 2008년도 6월부터 2009년도 12월까지에 걸쳐 국가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의 대상자를 담임교사가 선정하는 것을 이용해 담임반 학생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받게 한 후 피해자들에게 장학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속였다.

이후 그 장학금을 ○○○교사가 반환 받는 수법으로 15회에 걸쳐 410만원을 편취한 혐의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63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