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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0 1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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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에서는 저출산 시대에 즈음하여 영양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산부 및 영유아 9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4월20일부터 12월말까지 월3회 집합 및 순회교육을 통한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양측면의 위험집단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식습관은 건강발달에 큰 영향을 받게 되므로 임산부 및 임산부 및 영유아게게 좋은식습관만들기∙영유아의 식생활 및 편식예방, 조리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이유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게 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사업참여자의 빈혈 유병율 감소, 저체중비율감소,영양섭취상태 향상 및 영양지식과 건강행태효과가 증명된 사업으로써 향후 지속추진하게 된다.

특히 집단교육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대상자는 보건의료원의 전문인력(영양사)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영양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김성수 원장은 "영유아들의 이유식을 초기와 중기,완료기 등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습관과 관련된 영양적 불균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군민의 건강을 태아 단계부터 관리하여 전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위한 평생건강관리형으로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통해 군민의 장기적 건강확보사업 추진에 역점을 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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