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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20 06: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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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지난 19일 「2010년 마을가꾸기 주민자치사업」으로 2개 사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지난 2월부터 각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비영리주민조직으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은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 결과 그중 자투리땅 및 건물 후퇴선 여유 공간을 활용한 삼덕동「마라톤 코스 주변 한뼘땅 가꾸기 사업」, 책 읽는 마을을 만들고자 관내 버스 승강장을 활용한 남산4동 「버스승강장 도서관 조성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비 1천5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3월에 실시한 대구시 “2010년도 주민자치사업 공모”에서 중구 대봉1동 「방전뚝 벽화그리기」사업이 선정되어 대구시로부터 사업비 8백만원을 받아 방천시장 문전성시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중구청에서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실천하는 자치사업을 활성화하고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주민자치 능력을 배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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