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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13 14: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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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피겨의 자존심 아사다 마오(20)가 은메달을 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악셀을 세 차례 성공해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신문은 10일 "아사다가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1회)과 프리스케이팅(2회)을 합쳐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총 세 차례의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을 뛰어 기네스북에 세계 기록으로 인정받았다"라고 알렸다.

아사다는 199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선수로는 처음 트리플 악셀을 뛴 이토 미도리와 1992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여자 선수 최초로 4회전 점프(쿼드러플 살코)를 성공한 안도 미키에 이어 세번째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여자 피겨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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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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