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서장 우명진)는 13일 오전 침산동에 소재한 칠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하였다.
▲ 방수 시연
북부소방서는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후 화재저감을 위해 대시민 소방안전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금일은 관내 칠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방수 및 특수차량 운행을 시연해보이고 체험차량을 통해 화재 시의 가상 상황을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물소화기 체험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성인들을 교육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고 미래화재저감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