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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13 07: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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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가경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중국) 20여명은 지난 12일 살기좋은 청정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유동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터미널로 주변 화분 35개에 청보리를 식재하였다.
 
이번 청보리 식재는 『2010년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청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맑은 도시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옛 향수를 제공함은 물론 “녹색생활”실천과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대두시켜 푸른 환경을 조성해 저탄소 녹색도시로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김중국 통장협의회장은 도심속 녹색마을 만들기는 크고 넓은 공간 조성도 좋지만 살아가는데 가장 밀접하고 실천하기 쉬운 내집앞 꽃나무 가꾸기를 시작으로 숲으로 우거진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목표라며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친절한 청주, 살맛 나는 청주 건설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가경동은 동 주민센터 앞 대형화분 15개에도 팬지,베고니아 600본을 식재해 주민자치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밝호 화사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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