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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13 07: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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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오는 4월 15일(목) 오후2시 장유면 율하리 1407번지 율하유적전시관 앞에서 김해 기적의도서관 기공식을 갖는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설계를 기증하여 김해시와 공동으로 건립하게 되는 어린이전문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은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내년 5월 개관 예정으로 장유면 율하리 1407번지 근린공원 내 연면적 1,458㎡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지며 영․유아자료실(북스타트룸), 어린이자료실, 동아리방, 북카페, 다목적 공연장 등으로 조성된다.

전국 11번째 기적의 도서관이 건립되는 기공식에는 어린이도서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축하노래 한마당을 시작으로 수남․율하초등학교 어린이의 헌시낭독이 있으며 북스타트 자원봉사가들의 큰 책 읽어주기, 시삽, 선소리꾼과 아이․어른 100여명이 참여하는 지경다지기 순으로 진행된다.

시관계자는 “아이들이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건립되는 기적의 도서관이 어린이에게 최선의 창조적 성장환경을 제공하고 가정과 학교, 도서관의 연결을 통한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더 없이 좋은 육아지원시설 역할을 할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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