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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8 16: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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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기경찰서는 중장비 업체에 위장 취업, 자신이 운전하는 덤프트럭(25톤) 타이어 10개를 절취해 처분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7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유모씨(48. 남. 무직. 대전시 중구)는 ○○ 중장비 업체에 덤프트럭 운전자로 위장 취업 후, 지난 해 12월 12일 오전 10시경 25톤 덤프트럭을 운전하여 대전 유성구 ○○타이어 대리점을 찾아가 업주에게 “덤프트럭을 처분하려는데, 타이어가 새것이라 별도로 팔아야 겠다”며 거짓말을 하고, 위 덤프트럭 타이어 10개 시가 500만원 상당을 떼어 내는 방법으로 절취, 처분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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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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